경기도가 전국 최대 규모의 주부 물가모니터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물가 안정 활동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 20일 위촉식을 하고 113명의 제4기 경기도 주부물가모니터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부 물가모니터단은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홍보, 설문조사 시행, 물가안정 캠페인 참여, 물가 조사 등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113명의 주부 물가모니터단은 전국 주부 물가모니터 요원 723명의 15.6%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다.위촉된 주부물가모니터 요원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