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2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02 아이디어 경영대상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 겸 제15회 한국 아이디어 경영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시상식에서는 ㈜KT와 제일모직㈜ 여수사업장이 3년 연속 대상을 각각 수상하며, 한국가스공사ㆍ스마트전자ㆍ웅진코웨이개발ㆍ한국서부발전ㆍ유한킴벌리 안양공장 등도 대상을 받는다. 아이디어 경영대상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업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적용한 기업에 능률협회가 주는 상으로 올해 15년째를 맞고 있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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