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출시와 동시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게임 출시 전부터 사전 홍보 활동으로 진행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5만5,000여명을 넘었으며,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홍보 영상도 2만 4,000여건의 조회수를 보이는 등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라며, “게임 출시와 함께 곧바로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만큼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엑스지오가 개발한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화면 터치 등 간단한 조작으로 전방에 출현하는 적군을 제압하여 점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러 종류의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장이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에 등록된 지인들과의 점수 경쟁을 펼치는 멀티 플레이 모드와 고유의 시나리오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가 함께 마련되어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평점과 리뷰를 작성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폰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지인에게 게임을 추천하는 유저에게는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쉽고 간편한 게임 진행과 사실감을 높인 게임 그래픽 등을 내세운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국민 게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 한 해 모바일 사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