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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치료제 무상지원대상 확대
입력
2008.07.03 17:47:22
수정
2008.07.03 17:47:22
한국노바티스(사장 피터 야거)는 희귀안과질환인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무상지원 연령제한을 없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저소득층(의료급여 1ㆍ2종 환자)이며 61세 이상 환자에게만 지원했으나 이번 연령제한 철폐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인당 2회까지 무상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0억원 상당의 지원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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