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1ㆍ4분기 분기 흑자전환이 무난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전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40%(1,600원)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9일 IBK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액은 3.3% 늘어난 1,672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을 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4ㆍ4분 재고조정이 심했던 카메라모듈의 실적 회복과 특별상여금 같은 일회성 비용 소멸로 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는 것은 무난해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