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when I reflect back on all the beer I drink, I feel ashamed. Then I look into the glass and think about the workers in the brewery and all of their dreams and hopes. 'If I didn't drink this beer, they might be out of work and their dreams would be shattered.' Then I say to myself, "It is better that I drink this beer and let their dreams come true than be selfish and worry about my reputation."
때때로 내가 그동안 마신 맥주의 양을 생각하면 부끄러워진다. 그럴 때면 나는 맥주잔을 들여다보며 맥주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과 그들의 모든 꿈과 희망을 생각한다. '만약 내가 이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면, 그들은 일터에서 쫓겨날 것이고 그들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겠지.' 그러고는 내 스스로에게 말한다. "내가 이 맥주를 마시고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것이 내 자신만 생각하고 내 평판에 대해 걱정하는 것보다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