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삼성전자의 슈퍼프리미엄 주방가전 라인업인‘셰프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셰프 컬렉션 미디어 데이를 열고 첫 작품인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에는 냉장 온도의 변화 폭을 최소화해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셰프 모드’등 첨단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출고가는 589만∼739만원선입니다. 한편 셰프 컬렉션은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로 구성되며 글로벌 시장에 단계적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