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000문장만 마스터하면 ‘자유자재’

라이언Q 강사 ‘마스터 1000문장’ 듣기부터 말하기까지 한번에 섭렵


초중고등학교 시절 영어부터 입시영어, 면접영어, 토익, 토플까지 영어공부는 끝이 없어 보인다. 단어와 문법, 쓰기와 읽기 등 영어 관련 공부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언어는 한번 입과 귀가 열리면 모국어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이 완성될 때까지 꾸준한 학습이 뒤따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영어와 관련된 학습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장학습법을 꼽을 수 있다. 하루에 3문장, 한달에 100문장을 10개월만 연습하면 총 1,000개의 문장을 마스터할 수 있다. 1,000개의 문장에 포함된 단어와 문법, 쓰기와 읽기 및 듣기가 한번에 학습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교수법은 파고다어학원 종로(주중)와 강남(토요일)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스터 1000문장 (마천문)’ 강의다. 토익, 오픽, 토스, 토플 등 다양한 영어관련 시험에 도전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의에서 공개되는 1,000개의 문장은 영화와 뉴스, 드라마, 다큐, 연설문 등 다양한 영상을 기반으로 생동감있게 제공돼 학습효율을 더욱 끌어올린다.

강사는 서울과학기술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해군본부에서 해군참모총장 전담 통역장교로 복무한 순수 국내파이자, ‘라이언Q’으로 불리는 김태원 강사다. 그는 40만 명이 찾는 영어학습 앱을 개발했고 영어교육 분야 인기 팟캐스트 ‘라엄미(라이언 엄마 미국보내기)’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언Q 강사는 “확실하게 내가 듣고 말할 수 할 수 있는 SOM(Sentence of Miracle)이 적어도 1,000개는 쌓여야만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며 “초급자들에게는 300 SOM 정도만 하더라도 실력향상을 실감할 수 있고 1,000 문장을 완벽하게 구사하면 어느 환경에서든지 영어로 듣고 말하는데 막힘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정대현 수강생은 “마천문(마스터1,000문장)은 원어민이 자주 쓰는 문구를 배우기는 물론이고, 그 느낌까지 함께 배울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무엇보다 열정적인 선생님을 보고 있으면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천문 강의는 매달 1회 이상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11월에는 ‘한류스타와 영어’를 주제로 진행되며 12월에는 ‘2013 해외토픽 TOP10’과 관련된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특강신청은 마천문 홈페이지 (www.seaf21.com)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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