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북한발 악재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5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5포인트(0.41%) 내린 1,716.3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4.44포인트(2.80%) 하락한 500.51이다.
외국인이 737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5억원, 65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379억원의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ㆍ전자(0.85%)의 상승폭이 가장 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비금속(1.48%) 업종이 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