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중소업체 발굴을 위한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박람회에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112개의 업체가 현장심사를 거쳐 롯데마트의 최종 남품업체로 선정된다. 현장심사는 해당상품을 전시하고 유통학회 및 체인스토어협회 유통 전문가, YWCA와 고객 평가단, 롯데마트의 점포 영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총 42명의 평가단의 심사를 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입점 업체를 오는 4월1일 온라인과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