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벤처기업연 신임 회장에 김지미 시마 대표

김지미 신임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장.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김지미 시마 대표이사(사진)가 6일 취임한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회원 기업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김 대표는 현재 복합교직물 전문기업인 시마를 운영하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 연합회는 벤처생태계 조성과 벤처정신 확산을 위한 ‘창조벤처정신 선포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포문은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의 협력 , 창업정신과 기업가 정신 고취, 후배 벤처기업 양성, 나눔과 봉사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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