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오토클럽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의 힘!
■ 오토클럽 (오전 11시) 알찬 정보로 가득한 자동차 정보프로그램 '오토클럽'에서는 '도요타 터셀'과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를 소개한다. 영화 속 자동차를 소개하는 '오토시네마'에서는 영화 '선샤인 클리닝'(감독 크리스틴 제프스 )에 등장하는 도요타 터셀의 활약을 보여준다. 도요타 자동차 중 최초로 앞엔진, 앞바퀴굴림 방식을 채택한 터셀은 1978년부터 1999년까지 5세대에 걸쳐 생산됐다. 특히 1.6리터 DOHC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고출력 11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외 재미있는 자동차 관련 CF를 소개하는 '오토CF'에서는 세상 모든 남성들의 꿈을 콘셉트로 제작된 벤츠 E클래스의 CF를 보여준다.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오토테스트'에서는 포르쉐의 안락함에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에 대해 알아본다. 4인승 대형 세단이면서도 와인딩 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파나메라 터보는 4.8리터 V8 트윈터보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오토테크'에서는 모터기반 전자제어장치들을 사용한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Brake-By-Wire)'에 대해 알아본다. 이밖에 최신의 자동차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오토뉴스'에서는 BMW 최초 4륜구동 M시리즈 출시 소식과 기아차 쏘울 '2009 굿 디자인상' 대통령상 수상 소식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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