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31일(목)] 웃음을 찾는 사람들 外

말 없던 염기정 노래솜씨 보여줘 (SBS 오후11시5분)


'형님뉴스'의 길룡이는 사행성 오락 게임 '바다이야기'의 의혹을 파헤친다. '우리 형'에서는 김주현이 동생에게 싸움 기술을 전수해준다. 'G4'에서는 항상 말이 없던 염기정이 노래 솜씨를 보여준다. 'G4'의 화려한 댄스도 볼 수 있다. ■레인보우 로망스 (MBC 오후6시50분)
명훈 '청부사과업자'로 일해 명훈은 ‘청부사과업자’로 일한다. 청부사과업자란 고객의 의뢰를 받고 대신 사과를 해주는 직업. 명훈은 필요한 돈을 다 모으고 일을 그만둔다. 그런데 아유미가 유도부 주장의 화분을 깨고 사과를 해야 할 일이 생긴다. 명훈은 자신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모른척한다. 한편 붐은 은비에게 지후네 쇼핑몰의 비리를 캐오라고 시킨다. ■열아홉 순정 (KBS1 오후8시25분)
우경, 국화에게 오빠가 되겠다고 우경은 국화에게 오빠가 되겠다고 말한다. 신형은 국화에게 윤후의 마음을 다잡아달라고 부탁한다. 국화는 윤후에게 30년 동안 좋아했던 사람한테 등을 돌리는 사람이라면 나한테도 언젠간 등 돌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윤정은 우경을 잊으려고 친구들과 어울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