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포털 서비스
캐세이패시픽항공을 비롯 싱가포르항공ㆍ 콴타스항공 등 아ㆍ태지역 11개 항공사가 공동으로 온라인 여행포털사이트를 연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30일 "11개 항공사와 세계최대 온라인 여행업체인 트래벨로시티가 최근 온라인 여행포털사이트 '트래블익스체인지아시아'(가칭)를 개설,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항공권ㆍ호텔ㆍ렌터카 예약ㆍ패키지상품 판매 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항공사는 중화항공ㆍ에어뉴질랜드ㆍ안셋호주항공ㆍ말레이시아항공ㆍ로얄브루나이ㆍ 에바항공ㆍ가루다항공ㆍ 실크항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