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리인터내셔날특허법률사무소(Lee International IP&Law Group)'는 안용득(사진) 전 대법관과 서영제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대표변호사로 선임, 일반 송무 부문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안 변호사는 고시 13회로 군법무관을 거쳐 대구지법 경주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부산지법 법원장, 부산고법 법원장, 대법원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 전 고검장은 사시 16회로 대검 검찰연구관, 서울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대전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리인터네셔날은 또 김철수 전 상공장관을 산하 무역투자연구원(ITI) 이사장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