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섬유의 날을 맞아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으로 품질을 고급화시켜 수출확대에 기여한 모범경영인이나 수출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이시원 ㈜부천 사장이 은탑산업훈장, 채형수 ㈜원창무역 사장이 모범경영인으로 뽑혀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김두철 ㈜대경물산 사장ㆍ최락민 ㈜니트패션성일 사장은 모범경영인으로 산업포장을, 정광진 ㈜중원어패럴 사장은 자기상표개발 공로 등으로 산업포장을 각각 수여했다.
대통령표창에는 정경부인 한복의 류정순 사장과 곽영철 서이무역㈜ 사장, 정경태 한솔섬유㈜ 전무이사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출확대에 공로가 큰 어당 ㈜디앤아이코퍼레이션 사장과 함께 박영모(모범경영인) 다다염직㈜ 사장, 김상규(모범경영인) ㈜승연무역 사장, 마진숙(연구개발유공자) ㈜새한 차장, 박영환(모범사원) ㈜한일합섬 과장 등 5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