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부산에도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부산·경남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6일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에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총 3백14평 규모의 부산지역센터에는 ▲10개의 창업지원실 ▲고가의 소프트웨어 개발 장비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지원실 ▲소프트웨어 관련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검색실과 자료실 ▲소프트웨어제품을 전시해주는 제품전시실 및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