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대안, 독일을 가다’ 아리랑방송, 25일 방영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장명호)은 독일의 교육 제도를 알아보는 다큐멘터리 ‘대안, 독일을 가다’ 편을 25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제작진은 정규 교육 시스템이 아닌 몬테소리 교육법을 적용하고 있는 독일의 대안 학교의 교육 현장을 찾아간다. 또 장애 아동과 정상 아동이 함께 교육을 받고 있는 인터그레이션 킨더 가든이라는 유치원의 모습도 보여준다. 또 상급생들이 하급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디졸빙 클래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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