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그린티라떼 출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일부터 국산 녹차로 만든 그린티라떼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되는 녹차음료는 ‘두유 그린티라떼’와 ‘에스프레소샷 그린티라떼’ 이며 스타벅스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주산 유기농 인증 녹차가루로 만들었다.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주산 장원 녹차는 유기농 재배와 과학적 관리, 녹차의 수색ㆍ형상ㆍ향기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위생, 사회공헌, 윤리, 기업 재무상태, 설비 생산 능력 등에서도 스타벅스의 높은 윤리구매기준을 통과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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