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CD-RW와 DVD-롬을 결합한 휴대용 콤보드라이브 를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외장형으로 24배속의 CD-R 기록과 10배속의 CD-RW 기록, 24배속의 CD-롬 읽기와 8배속의 DVD 읽기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집에서 사용하다가 사무실ㆍ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공용 PC나 노트북에 케이스 분리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로스리스 링크`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저장 때 뛰어난 안정성을 구현했다. 가격은 32만9,000원.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