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 아쉬운 일출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남산 팔각정 앞에서 해맞이를 위해 모인 시민들이 서설을 맞으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이날 새벽 많은 눈이 내린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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