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전날 급락 딛고 반등

한미약품(128940)이 전날 급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10시 9분 현재 1만8,000원(8.18%) 오른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조사 소식에 급락했지만 8,000억원대의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의 영향이 이어지고 추가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변동성이 은 정확하게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지만 대규모 계약에 대한 영향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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