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기능경기대회 3연패

삼성중공업은 26일 창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체 근로자 부문 종합 우승인 금탑을 수상,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대회에서 배관과 전기설비ㆍ특수용접ㆍ전기용접 등 4개 직종에서 금 3개, 은 1개를 차지해 지난 2004년 산업체 부문이 신설된 이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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