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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사업장 VoIP구축
입력
2003.12.08 00:00:00
수정
2003.12.08 00:00:00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최근 OB맥주의 전국 2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업형 인터넷전화(VoIP)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OB맥주의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이천ㆍ창원ㆍ광주 등 3개 공장, 전국 25개 지점이 VoIP망으로 연결된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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