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휴가철 앞두고 하계 헌혈캠페인

현대백화점은 본사·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대구점·충청점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휴가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직원, 고객, 협력사원 등 총 1,350명이 참여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혈액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현대백화점은 2004년부터 매년 헌혈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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