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업체 한국후지제록스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비트’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광대역 통신망을 이용해 고객사에게 네트워크를 구축ㆍ관리해주는 인터넷환경 종합관리 사업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신사업 출범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서비스 무료체험 행사를 열고, 가입자에겐 무상으로 필요설비를 설치해주고,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서비스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www.xbeat.co.kr)을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