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농림장관 "쌀 자급기반 확고하게 다져야"

金成勳 농림부장관은 제18회 세계식량의 날을 맞아 16일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식량안보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 정부가 한마음이 되어 쌀 자급기반을 확고하게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金장관은 이어 앞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재해에 대비해 생산기반, 품종 및 기술, 수급 및 유통, 투융자 시책 등 기존의 농업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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