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이번엔 웃을거야"


더 이상 눈물은 없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대한민국의 '3수(세 번째)' 도전이 '환호'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김연아(왼쪽 세 번째) 선수 등 한국 동계올림픽개최유치단 관계자들이 개최지 결정을 하루 앞둔 4일 오후6시(현지시각) 남아프리카 더반 IOC 미디어호텔에서 확신에 찬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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