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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휴스 초대전 박여숙화랑서
입력
2001.06.12 00:00:00
수정
2001.06.12 00:00:00
'움직이는 그림의 창시자'로 알려진 패트릭 휴스의 전시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여숙 화랑(02~549- 7575)에서 열린다. 14일부터 28일까지.이번 전시에는 페인팅 10작품과 멀티플(석판화 회화) 8작품 등 총 16점이 출품된다. 그의 작품은 관찰자가 움직이는 동시에 움직인다. 관찰자는 그림이 동력에 의해 움직이는듯한 환각에 빠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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