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1인가구용 밥과 반찬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7일 독신,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소포장 곡류를 출시했다.

곡류는 청결미 1종(1kg·4,00원)과 찹쌀·현미(각 300g·1,900원), 혼합15곡(200g·2,900원) 등 잡곡류 8종이다.

세븐일레븐은 PB(자체 브랜드) 반찬도 내놓는다.

내달 10일 메추리알장조림, 고추장오징어채 2종을 먼저 선보이고, 내달 말 무말랭이, 땅콩조림, 밤깻잎, 멸치조림 4종과 소용량 김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반찬 6종은 2,5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메추리알장조림, 고추장오징어채, 무말랭이, 땅콩조림, 밤깻잎, 멸치조림 등이다.

반찬 6종은 2,5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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