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비락(대표이사ㆍ최성기)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가벼워진 주머니사정까지 생각하는 착한가격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비락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남해흑마늘100, 야생블루베리100, 검은콩 두유 등 3종이다.
이 가운데‘비락 검은콩 두유’는 검은콩과 검은깨가 듬뿍 들어간 담백한 식물성 음료로 뼈건강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 4종(비타민 A, B1, D3, E)이 함유돼 식사대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남해흑마늘100’은 남해의 좋은 토양과 해풍이 키워낸 흑마늘에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발효 숙성시켜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맛은 줄이고 유익한 성분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야생블루베리100’은 북미산 야생 블루베리를 인공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며, 주성분인 야생블루베리는 일반 재배종에 비해 과실의 크기와 수분함량이 작아 영양가치가 풍부하다.
비락 맹상수 전무는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굳건히 건재할 수 있게 비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착한가격의 제품을 출시해 비락봄 쇼핑몰(www.vilacvom.co.kr)을 통해 판매 한다”며“좋은 품질의 저렴한 가격의 착한제품은 복잡한 유통경로와 판매비용 등 제품의 거품을 뺏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