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과 상여소리 곁들여진 국악 무대

09/21(월) 12:05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목요상설공연 '`박범훈과 함께 하는 국악의 세계'를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국립중앙극장 소극장에서 무료로 갖는다. 이 무대에선 가야금의 이민재와 서희선, 거문고의 김문정, 해금의 이은경, 아쟁의 최병숙 등이 출연, 박범훈 작곡의「사랑의 춤」, 이상규의「아침의 서곡」,「태평소와 실내악」 등을 들려준다. 또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한용운의「님의 침묵」을 시낭송과 노래로엮는 무대와 안성근의 상여소리와 국악이 어우러지는 「상여소리와 국악실내악」도마련된다. 공연문의 ☎(02)274-1151.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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