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회복지사 '힐러스 캠프' 개최

두산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50명을 초청해 ‘힐러스(Heal-us) 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캠프에서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김승 교수가 진행하는 '셀프 멘토링, 셀프 플래닝', 자연 속에서 쉼을 경험하는 '에코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두산은 지난 3월 첫 '힐러스(Heal-us)캠프'를 개최했으며 10월까지 총 4회의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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