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대표 이광세)가 현관장 7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현관의 크기나 구조에 구애 받지 않고 맞춤식으로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 가구다. 기존의 신발 및 우산ㆍ공구ㆍ전기용품 등의 보관 역할 뿐만 아니라 `회전식 신발장`을 갖추고 있어 수납 공간을 2배 이상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문짝 디자인과 컬러에 맞게 벽과 현관장 사이를 마감하는 마감판을 고객의 입맛에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