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NSHC는 금융보안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콘퍼런스인 ‘세이프 스퀘어 2013’를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금융업체 보안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금융 서비스와 관련한 최신 해킹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시연도 진행된다. 또 일본, 싱가포르 등 금융 선진국의 글로벌 금융보안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도 제공할 예정이다.

허영일 NSHC 대표는 “NSHC는 차세대 보안시장의 화두로 부상한 금융보안 강화를 위해 최신 보안 위협과 기술에 한층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응해왔다”며 “일본 넷무브와 싱가포르 트리박스솔루션 등 글로벌 금융 회사들의 보안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하여 총체적인 보안 업무 운용에 필요한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