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아파트, 10층짜리 비둘기집이네
128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 발생 3일째인 12일 수사본부는 화재 원인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재에 부실하게 공사한 공사업체를 문책하고 보상을 받아야죠. 허가해준 관련 공무원 징계해야 하구요(rioc**** )" "무늬만 아파트 사실은 10층짜리 비둘기집이구나! 외벽은 그냥 종이집이고, 어떻게 건물 외벽이 불에 타느냐??(byun**** )" "화재의 원인이 김모씨의 오토바이고 또 이 사람이 무면허였으면 법적으로 화재의 원인제공자 아닌가(down**** )"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술 취한 바비킴에게 와인 권하다니…
대한항공 직원이 바비킴에게 다른 승객의 영문 이름을 착각해 제3자의 탑승권을 발권하는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비킴도 분명 잘못한 것이 있지만, 화가 날 만하네(coco**** )" "발권을 잘못한 거랑. 여승무원에게 쓸데없는 농담 내지 희롱하는 건 별개의 문제(rnin****)" "바비킴이 잘못한 건 있지. 근데 대한항공이 제대로 서비스했다면 과음에 고성을 지르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poem**** )" "취한 사람에게 계속 와인을 권하다니. 거긴 진짜 매뉴얼이 없나요?(tom9**** )"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