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금융자동화기기(ATM)산업협의회 사장단 정기회의를 갖고 LG엔시스 박계현 사장을 제2대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는 금융자동화기기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업계가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개발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했으며 정부 지원을 건의키로 했다.
ATM협의회는 전자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2001년 청호컴넷, LG엔시스, 노틸러스효성 등 3개사가 설립했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