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재·보궐 9곳 동시투표

오는 12월19일에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울산 중구 국회의원(김태호 의원 사망) 및 전북 장수 군수(최용득 군수 사직) 보궐선거, 7개 지방의원 재ㆍ보궐 선거가 동시 실시된다고 중앙선관위가 21일 밝혔다.이번 재ㆍ보선은 대선 투표용지와 구별하기 위해 국회의원ㆍ단체장은 연두색, 시도 의원은 하늘색, 기초 의원은 계란색 용지를 사용한다.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지방의원 재ㆍ보선 선거구는 다음과 같다. ▲ 시도 의원=경북 상주시 제2선거구, 안동시 제1선거구, 충북 청주시 제2선거구(이상 보선) ▲ 기초 의원=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강원 강릉시 옥계면, 경남 거제시 거제면(이상 보선), 경남 의령군 궁류면(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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