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역시‘바른생활’소녀…“평화와 화합 위해 노력해야”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이 6ㆍ25를 기념하는 글을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남겼다.

서현은 25일 오전 전쟁기념관 사진 9장과 함께 “조국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애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죠ㅎㅎ 역사를 바로 알고 기억하면 그게 바로 애국!”, “그렇네요. 오늘 6ㆍ25네요. 어제 잠자기 전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으면서 아침이 되니 까먹는 나의 붕어기억에 마음이 아픕니다.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립니다”,“역시나 바른생활 서현양ㅠ 저도 부끄럽네요ㅠ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립니다” 등 함께 6ㆍ25를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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