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쇼핑백·카드 디자인 교체

갤러리아 백화점은 새해를 맞이해 쇼핑백과 회원·신용카드 디자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아이작제노(IZAK ZOENOU)와 협업한 것으로, 색채의 세련미와 캐릭터의 위트를 강조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는 2007년 일러스트레이터 조르디라반다와 협업해 쇼핑백과 카드에 예술적인 디자인을 처음 도입해 작년까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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