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수 없는 음료수… “엄마가 너무해~”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료수를 마시려고 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는 음료수에 꽂혀있는 빨대에 입을 가져다 대려고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음료수를 마실 수가 없다. 아기와 음료수 사이에 유리창이 있었던 것.

음료수를 마시려고 하는 아기의 표정과 그런 아기에게 장난을 거는 엄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실 수 없는 음료수…엄마가 너무해. 마시려고 도전하는 아기가 불쌍” “장난을 거는 엄마는 정말 재밌어 보인다” “아기가 정말 귀엽다. 장난을 걸고 싶을 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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