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품도 없는 상태에서 주문만 받은 셈입니다. 그래서 약속된 날짜보다 나흘 뒤에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늬가 이상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 색상의 무늬만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색상으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역시 일주일 이내에 교환해준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약속된 날짜가 되도록 제품이 도착하지 않아 다시 전화해보니 약속한 날짜보다 이틀 뒤에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지금은 11월 말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고 나니 다시는 홈쇼핑 채널을 이용할 마음이 나지 않더군요.
/인터텟 독자 PETITE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