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캄보디아와 경협 논의


송인회(왼쪽) 극동건설 회장이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캄보디아와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극동건설 측이 밝혔다. 훈센 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지난 2004년부터 캄보디아 도로공사에 참여해온 극동건설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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