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기존 동일 제품 대비 용량이 더 큰 ‘쁘띠첼 워터젤리 170ml’ 5종을 출시했다.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가격 대비 많은 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30ml보다 40ml 더 늘어난 17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복숭아,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등 맛별로 고유한 패키지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가격은 1,800원이다.
워터젤리를 포함한 디저트 젤리 시장은 지난해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약 350억 원 규모로,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평균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특히 워터젤리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는 5~8월에 평월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높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팀장은 “쁘띠첼 워터젤리는 상큼한 과즙이 촉촉한 워터젤리와 어우러진 젤리 형태 음료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용량 제품인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기존 용량에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