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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원 캠핑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오스트리아의 캠핑카 전문 회사인 마치 모바일은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짜리 캠핑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35억 원 캠핑카의 이름은 ‘eleMMent Palazzo’로 길이는 12미터에 달한다.
주문 생산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 캠핑카의 기본 사양은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이며, 주문자는 옵션을 선택을 통해 칵테일 라운지, 40인치 평면 TV, 온돌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이 차는 평소에는 캠핑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버튼 하나만 누리면 지붕 위가 스카이 라운지로 변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5억 원 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별장을 사겠다(choi****)” “저 돈 이면 20억짜리 집을 사고 1억짜리 차를 산 뒤 14억으로 이자를 받으며 평범한 직장을 다니겠어(kowi****)” “연비는? 3킬로 나오나?(kyun****)”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마치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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