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女골퍼 김효주 공식후원

아시아나항공 윤영두(오른쪽 두번째) 사장과 김효주(〃세번째) 선수가 31일 서울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여자프로골프의 ‘슈퍼 루키’ 김효주(17ㆍ롯데ㆍ사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날 오전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김효주와 명예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김효주는 앞으로 2년간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전 노선의 톱클래스 항공권을, 동반자 한 명은 비지니스클래스 항공권을 각각 제공받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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