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풍방직 첫날 2.56대 1

외국기업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일반인 공모에 나선 중국 화풍방직의 첫날 경쟁률이 2.56대1을 기록했다. 13일 대우증권은 120만주의 주식예탁증서(DR) 공모에 307만5,061주가 청약했고 청약증거금은 170억3,89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주간사) 3.16대1, 교보증권 0.18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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