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입원금 펀드에 분산투자 : 서울경제

대한생명은 오는 2월부터 변액보험과 주가지수연계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V-dex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험료의 납입 만기이후 수익률이 30%가될때까지는 기존 변액연금처럼 납입 원금을 10여개의 펀드에 분산투자해 운용한다. 수익률 30%가 넘으면 그때부터는 원금은 100% 안정적인 공시이율에 따라, 초과수익 30%는 주가지수(코스피200)에 연동해 운용,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