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마지막주(8월29일~9월2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영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두산건설 66회차 1,2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4건, 1조6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총 20건, 2조9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6건, 발행금액은 1조23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1,200억원, 금융채 3건 6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70억원, ABS 8건 8,7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982억원, 차환자금 686억원, 기타자금 2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