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4~6일 약 2,0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는 ‘제 4회 와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기간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인 ‘니더버그 2010 까베르네 쇼비농’ 3종을 초특가인 1만~2만원에 판매한다.
월드컵 공식 맥주인 버드와이저와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 제품인 하이트도 최고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중동점과 구리점, 안산점에서는 레드와인 1병을 2,010원을 100병 한정으로 내놓는다.
이밖에 5,000, 7,000, 9,000원 균일가 와인 및 코르크나 라벨이 손상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전, 2004년 빈티지 특집전도 함께 진행한다.